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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폭스바겐 영업이익의 42%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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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8-20 01: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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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폭스바겐 영업이익의 42% 차지

폭스바겐의 상반기 글로벌 영업이익은 61억 9,000만 유로로 집계됐다. 이중 중국이 42.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가면서 중국이 폭스바겐의 실적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10년의 경우 폭스바겐의 중국 판매는 187만대였고 이는 글로벌 전체의 25.7%였다. 하지만 작년에는 31.2%까지 높아졌다. 그리고 올해는 상반기 중국 판매가 184만대에 달했다. 작년 폭스바겐의 영업이익은 116억 유로였고 이중 중국이 36.8%를 차지했다. 2010년에는 이 비율이 26.7%였다.

중국이 폭스바겐의 글로벌 판매와 실적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매우 크다. 지난 3년 동안 폭스바겐의 판매가 300만대 이상 늘어난 주요 원인 중의 하나가 중국이다. 2010년 폭스바겐의 글로벌 판매는 727만대였고 작년에는 972만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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