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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올해 중국 판매 17.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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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9-15 0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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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올해 중국 판매 17.4% 상승

아우디의 올해 1~7월 중국 판매 대수는 31만 6,900대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17.4%가 증가한 것이다.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BMW의 차이는 약간 좁혀졌다. 같은 기간 BMW는 26만 1,900대로 21.8%, 메르세데스는 11만 7,400대로 33.5%가 상승했다. 메르세데스는 올해 7월까지 16개월 연속으로 판매가 상승하고 있다. 중국산과 수입차 부서를 통합한 게 주효했다는 분석도 있다.

BMW는 지속적으로 중국 고급차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는 올해 45만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내년에는 50만대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반독점법 위반으로 부품 가격을 낮추면서 독일 고급차의 판매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많다. 메르세데스를 시작으로 볼보와 BMW, 아우디가 부품 가격을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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