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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톈진에서 새 DSG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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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1-07 01: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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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톈진에서 새 DSG 생산 개시

폭스바겐이 톈진에서 새 DSG를 생산한다. DQ380은 3세대 EA888 엔진을 위한 것으로 폭스바겐의 자회사인 VATT(Volkswagen Automatic Transmission Tianjin)에서 생산된다. EA888 엔진은 장춘과 상하이에서 생산되고 있다.

VATT에서 생산되는 DQ380은 연 45만개 규모이며, 2016년에는 120만개로 늘어난다. 폭스바겐은 DSG 생산을 위해 2억 6,500만 유로를 투자했다. DQ380과 EA888 엔진이 조합된 파워트레인은 이전 세대 대비 CO2 배출량이 12g/km 감소했다.

내년에는 DQ500도 VATT에서 생산된다. DQ500은 대응 토크를 38.7kg.m으로 높인 모델이다. 그리고 내년에는 VCA(Volkswagen Component Academy) 톈진에 문을 연다. VCA가 독일 이외의 지역에 설립되는 것은 중국이 처음이다. VATT는 폭스바겐의 107번째 공장이며 중국에서는 18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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