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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올해 중국 판매 65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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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11 23: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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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올해의 중국 판매를 65만대 내외로 전망했다. 작년 대비 10~15% 증가하는 것이다. 아우디의 작년 중국 판매는 57만 5,077대로 2013년 대비 17.7%가 증가했다. 중국 고급차 세그먼트의 34%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의 페이스라면 65만대 이상도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아우디는 작년에도 많은 신차를 내놓았고 특히 컴팩트급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A3와 Q3의 인기가 특히 좋았다. A3는 3만대 이상, Q3는 전년 대비 103% 상승한 8만 5,000대가 팔렸다. 전통의 베스트셀러인 A6L도 16만 2,500대 이상이 판매됐다.


아우디는 2020년에 중국 판매를 100만대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의 잠재적인 고급차 수요를 생각하면 달성 가능한 목표이다. 이를 위해 판매 네트워크도 확대한다. FAW 폭스바겐은 408개의 신규 딜러십을 추가하는 한편 중국 내 178개 도시에 걸쳐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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