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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트럭 메이커, 인도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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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8-26 06: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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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트럭 메이커, 인도 진출 가속화

중국과 일본 트럭 메이커의 인도 진출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인도 메이커는 지난 20년 동안 자국 시장을 굳건히 지켰지만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 메이커에게 조금씩 점유율을 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은 이스즈와 히노, 중국은 FAW와 포톤이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히노는 이미 200 시리즈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지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이스즈는 스와라즈 마쓰다와 함께 소형 상용차와 버스의 생산을 고려하고 있다. 중국 최대의 상용차 메이커 포톤은 포랜드 시리즈로 저가 시장을 겨냥한다. 푸네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다는 방침이고 우랄 인디아와 파트너십까지 체결했다. 인도의 트럭 시장은 올해 5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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