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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와 볼보, CMA 플랫폼에서 새 SUV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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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5-19 23: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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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와 볼보는 소형차를 위한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을 공동 개발했다.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CMA에서는 소형차 및 SUV가 나오게 되고, 첫 모델의 출시는 내년으로 잡혀 있다.


지리와 볼보는 2013년 9월에 CEVT(China Euro Vehicle Technology) 설립했다. 가장 먼저 개발에 착수한 게 바로 CMA이다. CMA는 A~C 세그먼트 사이의 소형차가 나오게 되며, 기존의 FE, KC 플랫폼은 성격이 많이 다르다.


CMA 플랫폼에서 나오는 소형차에는 3기통 엔진이 올라간다. 3기통 엔진은 볼보가 개발한 것이고 지리차에도 탑재된다. 배기가스 기준은 유로7이고, 지리의 타이조우 공장에서도 생산된다. CMA에서는 볼보의 XC40도 나올 예정이다. XC40은 2018년으로 출시가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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