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링, 올해 말 바오준 3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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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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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6 22:3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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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GM-울링이 바오준 310을 준비 중이다. 바오준 310은 바오준 330 세단의 해치백 버전이다. 플랫폼은 쉐보레 구형 사일과 공유한다. 가격은 4만~6만 위안 사이로 책정됐으며 출시는 올해 3분기로 잡혀 있다.
바오준 310에는 109마력의 힘을 내는 1.5리터 4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며, 옵션으로는 5단 자동을 고를 수 있다. 생산은 상하이 GM이 한다. 바오준은 SAIC-GM-울링 합작사가 런칭한 브랜드이고, GM이 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