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와 광저우 오토와 판매 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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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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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22 22: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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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가 광저우 오토와 판매 회사를 설립했다. 새 합작사는 피아트와 크라이슬러는 물론 짚 브랜드의 판매 및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따라서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짚 딜러십 네트워크는 하나로 통합될 예정이다.
GAC 피아트는 현재 비아지오와 오티마 등의 모델을 창샤에서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내년에는 광저우에 두 번째 공장이 오픈된다. 창샤 공장에서는 짚 체로키가 우선적으로 생산되며 차후 레니게이드와 중국 전용 모델이 라인에 추가될 계획이다. FCA는 2018년까지 중국 생산을 85만대까지 높이는 게 목표이다. 작년 판매는 19만 5,000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