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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반기 합작사 점유율 62.4%로 5.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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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7-23 2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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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반기 합작사 판매는 1.1% 감소한 594만대였다. 반면 중국 브랜드는 25.1%가 올랐다. 중국 브랜드의 판매가 오른 주된 이유는 SUV 때문이다. 상반기 기준으로 합작사의 점유율은 62.4%로 작년 동기 대비 5.3%가 감소했다.


폭스바겐은 수입 브랜드 중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는 현대기아, GM, 토요타, 포드, 혼다, 닛산, PSA, BMW, 마쓰다 순이었다. 상위 3개 회사인 폭스바겐, 현대기아, GM은 모두 판매가 떨어졌다.


현대기아는 올해 시작은 좋았고, 4월까지도 괜찮았다. 하지만 5월부터는 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현대기아의 판매는 29% 이상 떨어졌다. 현대기아의 상반기 중국 판매는 81만 3,386대였다. GM도 상반기 판매가 78만 9,127대로 4.1%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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