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7월 수출 대수 9,100대로 1위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5-08-26 00:26:37 |
본문
체리가 7월에도 수출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달 체리의 수출 대수는 9,190대로 작년 동월 대비 8.3%가 올랐다. 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에 따르면 체리가 중국 자동차 수출에서 차지하는 점유율도 24%로 상승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체리의 누적 수출 대수는 5만 9,655대로, 이 역시 전체 1위를 지키고 있다. 7월까지 누적 점유율은 26% 이상이다. 체리는 자국에서 인기 있는 티고 5와 아리조 7이 해외에서도 잘 팔리는 중이다. 러시아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러시아 진출 이후의 누적 판매는 18만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