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 설리번은 2020년이 되면 텔리매틱스 시스템을 탑재한 중국 신차의 판매가 42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의 130만대에서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이다. 또 커넥티드 기술에 있어서는 위성 내비게이션이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프로스트 & 설리번은 OEM 내비게이션의 비율이 중형부터 엔트리급까지 확대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바이두의 경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e커머스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반면 애프터마켓 내비게이션은 여전히 걸음마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