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롱마, 올해 말 새 MPV EX8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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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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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22 23: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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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롱마가 올해 말에 새 MPV EX80을 출시한다. EX80은 저가형 MPV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모델이다. 시작 가격이 5만 위안에 불과해 중국에서는 가장 저렴한 MPV 중 하나이다. 신 롱마는 푸지안 그룹이 런칭한 자동차 브랜드이다. 푸지안 그룹은 소우이스트의 대주주이고, 푸지안 벤츠와 킹 롱을 갖고 있다.
실내에는 위성 내비게이션과 동영상 재생 기능, MP3, USB, AUX 단자 같은 다양한 편의 장비가 마련된다. 신 롱마에 따르면 동급에서 가장 풍부한 편의 장비가 실린다. 시트 배열은 2-2-3 방식이다.
엔진은 116마력의 힘을 내는 1.5리터와 새로 개발된 1.2리터가 탑재된다. 새 1.2리터 엔진의 제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엔트리급에 올라갈 예정이다. 모든 엔진의 변속기는 5단 수동이 기본이다. 차체 사이즈는 4,397×1,730×1,764mm, 휠베이스는 2,721m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