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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애프터마켓 볼륨 7,000억 위안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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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9-22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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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신차와 함께 애프터마켓 시장의 볼륨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신화통신은 최근 들어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분야라고 밝혔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의 애프터마켓에는 20억 달러에 가까운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애프터마켓에는 일반 정비와 액세서리, 튜닝, 세차 같은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 CADA(China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에 따르면 중국의 애프터마켓 볼륨은 7,000억 위안에 달하며, 5년 이내에 3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하지만 애프터마켓의 볼륨 증가와는 달리 모든 딜러가 이익을 내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5년 안에 약 30%의 딜러들이 문을 닫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은 딜러십의 숫자가 너무 많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미국의 경우 자동차 등록 대수 2억 5,300만대에 딜러십의 수는 17만개, 반면 중국은 1억 5,000만대에 46만개의 딜러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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