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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드사이즈 세단, 점유율 20.8%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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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0-05 22: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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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단 세그먼트에서 미드사이즈의 점유율이 상승했다. CAAM의 집계에 따르면 8월달 세단의 전체 판매 대수는 76만 3,831대였다. 작년 동월 대비 16.3%가 감소한 것이다. 반면 미드사이즈는 15만 8,898대로 2.5% 감소에 그쳤다. 점유율은 2.9% 상승한 20.8%였다.


미드사이즈 세그먼트의 베스트셀러는 폭스바겐 파사트이고, 그 다음으로는 현대 미스트라, 폭스바겐 마고탄, 아우디 A4, 토요타 캠리, 뷰익 리갈, 현대 쏘나타, 혼다 어코드, 닛산 티아나, 메르세데스 C 클래스 순이었다. 상위 10개 모델의 판매는 10만 188대로, 전체 미드사이즈 판매의 63.1%를 차지하고 있다.


미드사이즈에서는 베이징 현대의 실적이 두드러진다. 미스트라와 쏘나타의 선전에 힘입어 8월 판매가 47.8% 상승했다. 미스타라의 판매 순위는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파사트는 신형이 새로 나오면서 판매가 54%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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