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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중국에서도 디젤차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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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0-13 2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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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중국에서도 디젤차를 리콜한다. 리콜 대수는 총 1,950대로 많지 않고, 사유는 미국, 유럽과 동일하다. 배기가스 테스트를 속이는 불법 소프트웨어가 리콜 사유이다. 폭스바겐은 싱가폴에서 디젤차의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다.


리콜되는 차종은 티구안 1,946대, 파사트(B6) 4대이다. 중국에서는 디젤차를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리콜되는 차종은 모두 수입차다. 폭스바겐은 중국의 규정에 맞는 기술적인 방법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불법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디젤차는 싱가폴에서 650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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