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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5년 중국판매 실적, 1.4% 감소한 57만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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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26 2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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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5년 중국(홍콩 포함) 시장에서의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57만 889대로 전년 대비 1.4% 감소하며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판매 주력 모델은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폭스바겐 그룹의 장춘 공장에서 현지 생산되는 'A6L', 'A4L', 'Q5', 'Q3'의 4개 차종. A6L과 A4L은 중국 전용 롱 휠베이스 사양이다. 특히 SUV의 인기가 높아 2015년은 Q5와 Q3의 인기가 높았다. 2015년 12월에 투입된 신형 'Q7'을 통해 향후 판매 증가도 기대된다고 아우디는 전했다. 또한 2014년 여름부터 광동의 새로운 공장에서 'A3 세단'의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A3세단 또한 동급 세그먼트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아우디는 2016년 여름 중국에서 판매되는 아우디 차량의 60%를 신차로 바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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