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중국 장하이자동차와 전기차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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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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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8 23: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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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중국의 완성차 제조사 장화이자동차(JAC, 江淮汽車)와 합작 사업에 진행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장하이자동차와 전기차 공동 개발을 위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지난 2015년 9월, 배출가스조작사건으로 인해 전 차종의 전동화에 주력하고 있다.
장화이자동차는 안후이성 허페이시에 위치한 자동차 메이커로 트럭 등 상용차 생산을 통해 성장해왔다. 2007년 현대자동차 싼타페의 설계도를 그대로 도용해 차량을 생산하기도 했다. 현재는 전기차 생산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