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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트럭, 글로벌 톱3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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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0-05 01: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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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트럭이 글로벌 톱3를 노린다. 5~10년 안에 세계 3위의 트럭 메이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목표이다. 팽창하는 중국 시장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목표라고 할 수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시노트럭이 상위 그룹과의 차이를 점차 줄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사이트의 집계에 따르면 시노트럭의 작년 판매 대수는 12만 5천대로 타타에 이어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국 회사를 인수한다면 연간 판매는 20만대 수준으로 뛰어오를 전망이다. 시노트럭은 중대형 트럭은 물론 소형과 버스까지 상용차 풀 라인업을 구축하는 게 목표이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작년 판매 기준으로 세계 최대의 트럭 메이커는 22만 9천대의 다임러, 2위는 19만 3천대의 동펭, 3위는 18만 2천대의 FAW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상용차 시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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