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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C, 내년에 새 브랜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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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0-07 0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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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C, 내년에 새 브랜드 런칭

BAIC가 내년에 새 브랜드를 런칭한다. 최근 런칭한 BAHC(Beijing Auto Holding Company)를 통해 베이징 브랜드로 승용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BAIC는 앞으로 5년 동안 20개 이상의 신차를 내놓는다. 승용차부터 상용차까지 풀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내년 말에 나올 BAIC의 첫 독자 모델 승용차는 사브의 기술이 적용된다. BAIC가 구형 사브의 플랫폼과 기술을 인수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뉴 에너지 비클로 불리는 친환경 모델의 개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 50대의 전기 버스가 시범 운행되며 내년에는 승용 전기차가 나온다. BAIC는 2015년에는 전기차의 판매만 15만대를 바라보고 있다.

장기적인 계획은 2015년까지 연간 판매를 350만대까지 늘리는 것이다. 이중 베이징 브랜드의 승용차 판매를 70만대로 잡고 있다. 독자 모델은 SUV BJ212와 픽업 트럭 BJ130이 있지만 승용차는 아직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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