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1월 중국 신차 판매 14%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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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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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07:2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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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의 2016년 11월 중국시장 신차 판매가 14% 증가한 37만 3,800대로 집계됐다. 스코다 브랜드는 12% 증가한 3만대, 폭스바겐 브랜드는 15% 증가한 28만 5,000대, 아우디는 6.6% 증가한 5만 2,776대가 각각 판매됐다.
폭스바겐 그룹 판매는 이로서 GM의 37만 1,740대를 앞질렀다. 2015년 GM 에게 내 준 수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1월부터 11월까지 폭스바겐 그룹의 판매는 12% 증가한 359만대 가량이다.
폭스바겐은 2020년부터 중국에서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연간 판매 목표는 40만대. 그 전에 2017년에는 아우디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