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질리자동차, 말레이시아프로톤 주식 49.9%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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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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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24 17:5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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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질리자동차가2017년 5월 24일말레이시아의 프로톤 홀딩스의 주식 49.9%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프로톤이보유한 영국 로터스의 주식 51%도 양도받는다. 양사는 주식취득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프로톤의 모회사인 DRB하이콘은주식 양도에 합의했다. 프로톤의 나머지 주식 50.1%는계속 보유한다.
프로톤은 1983년에설립된 말레이시아의 국민차 메이커다. 당시 현대자동차와 러시아의 사가 등과 함께 미국시장 침투를 위해경쟁을 벌였으나 현대차 외에는 모두 실패했다. 말레이시아 국내의 점유율은 2001년까지 50%를 넘었으나 경쟁력 하락으로 2016년에는 13%까지 떨어졌다.
말레이시아 장부는 2016년우선주 인수등의 지원을 실시했을 때 프로톤에 1년 이내에 외부 출자를 받을 것을 요구했다. 프로톤은 스즈키와 프랑스의 PSA그룹 등도 포함해 교섭을 진행했으나모회사인 DRB와 저장성 질리 그룹과 최종 합의해 도달했다.
프로톤의 모회사인 DRB하이콘은주식 양도에 합의했다. 프로톤의 나머지 주식 50.1%는계속 보유한다.
프로톤은 1983년에설립된 말레이시아의 국민차 메이커다. 당시 현대자동차와 러시아의 사가 등과 함께 미국시장 침투를 위해경쟁을 벌였으나 현대차 외에는 모두 실패했다. 말레이시아 국내의 점유율은 2001년까지 50%를 넘었으나 경쟁력 하락으로 2016년에는 13%까지 떨어졌다.
말레이시아 장부는 2016년우선주 인수등의 지원을 실시했을 때 프로톤에 1년 이내에 외부 출자를 받을 것을 요구했다. 프로톤은 스즈키와 프랑스의 PSA그룹 등도 포함해 교섭을 진행했으나모회사인 DRB와 저장성 질리 그룹과 최종 합의해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