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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중국 시장 위한 전동화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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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3-26 1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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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중국 시장에서 전동화를 가속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이미 폭스바겐 그룹은 2025년까지 중국에서 150 만대의 신에너지차(NEV)를 판매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현지에서 생산된 15개 차종의 신에너지차량을 통해 중국에서의 전동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신형 투아렉 공개 현장에서 발표된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전동화 전략의 내용은 2018년 신형 티구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중국전용 주력 세단인 보라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EV 브랜드인 'ID' 라인업을 2020년부터 중국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ID 라인업은 폭스바겐 그룹의 차세대 전기차용 플랫폼인 'MEB'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폭스바겐 그룹은 지난해 중국에서 320 만대의 신차를 판매해 13 %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중국은 폭스바겐 그룹의 가장 큰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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