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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ingulato 모터스, 쑤저우에 대규모 투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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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4-04 0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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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생 신에너지차 제조사인 싱글라토 모터스 (Singulato Motors)는 중국 쑤저우의 생산 시설에 향후 5년간 150억 위안 (23 억 9000 만 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다. 싱글라토 모터스와 쑤저우시는 파트너십을 통해 신에너지차 분야의 연구 개발, 생산 및 산업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싱글라토 모터스는 쑤저우에 글로벌 연구 개발 센터를 설립하고 향후 5년간 약 2천~3천명의 연구원을 고용해 자율 주행과 같은 첨단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소형차 생산기지도 쑤저우에 추가할 계획이다. 2014년 12월에 설립된 싱글라토 모터스는 신에너지차(NEVs), 지능형 차량 시스템 및 클라우드 카 네트워킹 서비스를 포함한 비즈니스 영역을 다루고 있다. 퓨쳐 모빌리티, WM 모터스와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신생 신에너지 제조사이다.

 

지난 해 중국에서는 770,000 개 이상의 신에너지차가 판매되어 전년 동기 대비 53.3 % 성장했다. 중국의 신에너지차 규모는 전 세계에 판매된 신에너지차(160만대)의 절반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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