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1사분기 중국 판매 6.9%증가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
승인 2018-04-05 16:43:11 |
본문
닛산자동차의 2018년 1사분기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2017년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한33만 6,131대로 집계됐다. 이는 현지 합작회사인 둥펑닛산과 수입차, 상용차를 포함한 수치이다.
그 중 둥펑닛산은 7.2% 증가한 28만3,087대를 판매했다. 베누치아 브랜드가 22.4% 증가한 4만 320대를판매한 것이 호조세의 배경이었다. 상용차 중심의 정조우닛산은 11.4%증가한 4만 4,674대가 팔렸다.
닛산 브랜드 중에서는 실피와 익스트레일 캐쉬카이 등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닛산의 2017년 중국시장 판매대수는 151만 9,714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