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1분기 중국판매, 1백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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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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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0 01:5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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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차이나는 2018년 1분기 중국 판매가 가파르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중국 내 SAIC 폭스바겐과 FAW- 폭스바겐 2개 합작사와 함께 올 1~3월까지 101만대를 판매대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
특히 SUV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 대비 8.6% 증가한 755,700대가 판매되었으며,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4개 차종을 새롭게 중국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우디는 1분기 154,300대를 판매해 41.9% 크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스코다는 18.6% 증가한 79,200대를 기록했다. 한편 포르쉐는 1분기 18,600대를 판매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1분기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1,090,200대를 인도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중 3월에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한 391,400대를 인도했으며, 중국 시장에 10.1% 증가한 358,800대를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