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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월, 불가리아에서 자동차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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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0-26 02: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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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월이 불가리아에서 자동차 생산을 시작한다. 불가리아는 그레이트 월의 유럽 생산 공장이 있는 국가 중 하나로 해외 시장에 대한 전초 기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유럽에서 직접 생산해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사이드 라인에 따르면 그레이트 월은 불가리아의 리텍스 모터스와 합작으로 자동차를 생산한다. 불가리아에서는 SUV를 포함해 플로리드와 쿨베어 2가지의 세단과 트럭이 생산된다. 본격적인 생산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되며 연간 생산량은 5만대로 잡고 있다. 그레이트 월은 불가리아 생산을 위하 총 4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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