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3년 내 친환경차 판매 10만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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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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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0-27 03: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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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시가 3년 내 친환경차 판매를 10만대 이상으로 잡고 있다. 2012년에는 친환경차 판매로 인한 매출이 300억 위안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상하이 시장은 제 8회 ACAIF(Annual China Automotive Industry Forum)에서 궁극적으로 승용차 판매의 80%는 친환경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 시는 2012년까지 친환경차와 버스의 도입을 최소 30% 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여기에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포함돼 있으며 자체적으로는 2만대의 친환경 승용차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세금 면제 혜택도 시행할 예정이다.
상하이 시는 2012년까지 친환경차와 버스의 도입을 최소 30% 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여기에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포함돼 있으며 자체적으로는 2만대의 친환경 승용차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세금 면제 혜택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