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그룹, 중국 내배터리 전기차 합작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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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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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7 16:3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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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이 2018년10월 16일, 중국내 합작회사 파트너인 브릴리언스 차이나와 함께 중국 요녕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회사는 합작회사 르노브릴리언스진베이오토모티브를 설립한다. 출자 비율은 르노 그룹이 49%, 브릴리언스차이나가 51%.
이 합작회사에서는 르노 등 세 개 브랜드의 배터리 전기차를 포함한경상용차(LCV)를 생산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연간판매 15만대를 목표로 설정했다.
르노그룹은 승용차와 상용차, 배터리전기차 등 모든 분야에서 중국에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르노그룹은 앞으로 2년 이내에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 3 개 차종을 중국시장에 투입하는등 중국에서의 전동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합작회사에서는 르노 등 세 개 브랜드의 배터리 전기차를 포함한경상용차(LCV)를 생산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연간판매 15만대를 목표로 설정했다.
르노그룹은 승용차와 상용차, 배터리전기차 등 모든 분야에서 중국에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르노그룹은 앞으로 2년 이내에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 3 개 차종을 중국시장에 투입하는등 중국에서의 전동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