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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중국에서의 새로운 전동화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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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1-19 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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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은 향후 2년 동안 30개 차종의 새로운 신에너지차를 선보이며, 이 중 50%를 중국 현지에서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중국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폭스바겐 그룹은 2019년 중국 합작사와 함께 EV, 커넥티드, 모빌리티 서비스, 제품 R&D 및 제조 분야에 4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2020년 중국에서 MEB 플랫폼 기반의 신에너지차를 광저우와 상하이의 생산 공장에서 최대 400,000만대 이상 생산하는 계획을 세웠다. 15분 충전에 최대 400km 주행이 가능한 고속 충전 네트워크 인프라도 건설하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 그룹은 앞으로 다양한 SUV 모델을 출시해 중국에서의 SUV 공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폭스바겐 그룹 소유의 모빌리티 서비스 회사인 모빌리티 아시아 (Mobility Asia)는 연결성, 스마트 이동성 생태계, 대용량 데이터 어플리케이션, 자율주행 및 스마트 인프라 생태계와 같은 5가지 주요 비즈니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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