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의 전반적인 부진에도 불구하고 독일 프리미엄 3사 중 아우디와BMW의 판매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19년 2월 BMW는 0.6% 증가한 4만 4,582대,아우디는 1.8% 증가한 4만 84대가 팔렸다. 반면 메르세데스벤츠는 5.4% 하락한 4만733대에 그쳤다.
 
1월부터 2월까지 누계 판매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0.9% 하락한 11만 2,430대로 가장 많았다. BMW는 미니를 포함 8.8% 증가한 10만 7,717대, 아우디는 3.8% 증가한 10만4,084대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