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그룹과 지리, 스마트 전기차 생산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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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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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9 22: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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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그룹과 중국 지리 자동차가 스마트 브랜드의 글로벌 전기차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50:50의 지분으로 합작사를 설립해 스마트 브랜드의 전기차를 개발 생산하게 된다.
합작사는 올해 말 설립될 예정이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디자인과 지리의 엔지니어링을 통해 개발 생산된다. 스마트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차는 2022년부터 중국 내에서 생산되어 전 세계 시장에 판매된다. 중국에서의 생산 전까지 스마트 브랜드의 차량은 프랑스에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