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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창저우시에 새로운 생산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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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4-29 1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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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는 창저우시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신에너지차 및 핵심 자동차 부품 산업 단지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창저우시 하이테크 지구에 위치한 산업 단지에는 100억 위안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400,000대 규모의 차량이 생산된다.

 

창저우의 생산 시설에서는 소형차부터 대형 차량에 이르기 까지 BYD의 10개 차종이 생산된다. 또한 BYD는 이 곳에 R&D 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다.

 

BYD는 지금까지 심천, 시안과 창사에 차량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다. 완공 예정인 창저우 공장과 함께 BYD는 중국 동부, 남부, 북서부 및 중부 지역에 차량 제조 설비를 구축하게 된다.

 

BYD는 현재 연간 80만대의 차량 생산이 가능하며, 가동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018년 BYD는 총 520,687 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그 중 신에너지차의 판매는 247,811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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