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BYD, 1 사분기 신에너지차 판매 2.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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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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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9 20:0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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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비야디(BYD)가 2019년 1사분기 신에너지차 판매대수가 2018년 같은 기간보다 2.5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BYD는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1사분기 BYD의 판매 실적은 가솔린차가 46% 감소한 4만 4,406대로 큰 폭으로 줄었지만 신에너지차는 2.5배 증가한 7만 3,172대가팔렸다. 전체적으로는 5% 증가한 11만 7,578대가 판매됐다. 매출액은22.5% 증가한 303억 위안이었다.
BYD의 신에너지차 판매 증가 요인은 정부의 보조금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구입을 앞당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단계적으로 신에너지차 보조금을 줄이고 있으며 2020년을끝으로 보조금이 없어진다.
1사분기 BYD의 판매 실적은 가솔린차가 46% 감소한 4만 4,406대로 큰 폭으로 줄었지만 신에너지차는 2.5배 증가한 7만 3,172대가팔렸다. 전체적으로는 5% 증가한 11만 7,578대가 판매됐다. 매출액은22.5% 증가한 303억 위안이었다.
BYD의 신에너지차 판매 증가 요인은 정부의 보조금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구입을 앞당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단계적으로 신에너지차 보조금을 줄이고 있으며 2020년을끝으로 보조금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