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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 2~3년 내 중국 시장 진출.. 소형 EV 시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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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5-30 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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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 모터스와 폭스바겐 그룹은 협약을 통해 향후 2~3년 내 중국 시장에 세아트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JAC 모터스와 폭스바겐, 세아트가 협력해 중국 허베이에 새로운 R&D 센터를 2021년부터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R&D 센터는 중국 시장을 위한 미래의 모빌리티솔루션 개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터리 전기차 및 부품의 공동 개발을 위한 자원을 제공하게 된다.

 

폭스바겐 그룹의 헤르베르트 디즈 CEO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동화 시장에서 세아트와 JAC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 것. 특히 소형 배터리 전기차 부문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그룹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인 모빌리티 아시아 (Mobility Asia)는 폭스바겐 그룹 차이나, JAC 모터스 및 허베이 주정부와 함께 안후이성 수도에 건설 될 스마트 시티 프로그램에 대한 전략적 협력 프레임 워크를 체결했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폭스바겐이 스마트 시티에서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및 제품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3개 회사는 각 기업의 자원을 모으고 로봇과 자율주행과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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