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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텐센트, 자율주행 차량 위한 데이터 센터 공동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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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22 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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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중국의 텐센트는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위한 데이터 처리 센터를 공동으로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에 자동 운전 자동차의 개발을 지원하는 데이터 고속 처리 센터를 공동으로 개설하고 올해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투자비율은 알려진 바가 없으며, 중국 텐진에 건설될 예정이다. BMW는 발표문을 통해 "BMW는 중국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기술 혁신을 지원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BMW는 데이터 처리 센터를 통해 중국의 특징을 반영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처리는 텐센트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가 활용 될 전망이다.

 

BMW는 2021년 중국 시장에 조건부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 3' 자율주행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다. 레벨 3 자율주행 자동차는 도로의 혼잡 상황 등 실시간 정보 분석을 위해 방대한 데이터 처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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