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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FAW/둥펑/창안/알리바바/텐센트, 라이드헤일링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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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7-30 1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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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제일자동차그룹(FAW)과 둥펑자동차, 창안자동차 등 국영 자동차 3사가 디디추싱과 같은 배차 서비스회사 T3추싱을 설립 출범했다. 합작회사는 중국 난징에 본사를 두고 온라인 매매업체 수닝과 알리바바, 텐센트 등과 98억 위안(약 14억 달러) 을 투자해 배차 서비스 제휴관계를 맺었다.

 

T3추싱은 난징에서 시작해 올 해 안에 충칭과 우한, 광조우, 항저우, 탠진 등 5개 주요 도시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 해 말까지 2만대의 차량을 확보하고 2022년 말까지 30만대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5월 지리홀딩스 그룹과 다임러AG가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합작회사를 중국 항조우에 설립했다. 두 회사가 50 : 50 지분을 소유한다. BMW는 청두에서 2018년 12월부터 라이드헤일링 서비스를 런칭했다. BMW는 해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라이드 헤일링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BMW 전액 출자회사로 초기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200대로 시작했다. 11월 초에는 상하이 자동차 그룹 (SAIC Group)이 플랫폼, 차량 운영, 차량 정비 및 금융 등 자동차와 관련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샹다오 추싱이라는 서비스 브랜드를 발표했다.

 

중국의 라이드 헤일링 시장은 디디추싱이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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