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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분기 자동차 재고 수준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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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1-09 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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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분기 자동차 재고 수준 높아져

CADA(China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자동차 재고가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 메이커의 35%는 안정적인 수준보다 재고가 많다는 설명이다. 월간 생산과 재고 수준을 대비할 때 안정적인 기준은 1.2라고 알려져 있다.

CADA는 안정적인 재고 수준은 0.8~1.2이며 1.2가 넘는다면 딜러들은 판매에 대한 압박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반면 0.8 이하면 공급 부족이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올해 9월에는 상하이 GM과 FAW 마쓰다는 재고 수준이 0.8 이하로 떨어졌다. CADA는 재고 수준이 높아질 경우 신차 가격은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리와 BAIC 벤츠, BMW 브릴리언스, 동펭 PSA, 광조우 혼다, 광조우 토요타, FAW 토요타는 1.2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리와 BAIC 벤츠는 2를 넘었다. BAIC 벤츠는 지난 7월에는 2.7을 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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