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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와 광조우, 포괄적 협력 위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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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1-06 13: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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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영자동차회사인 상하이자동차그룹(SAIC)과 광조우자동차그룹(GAC)가 전기차와 지능형 차량의 개발을 비롯해 생산 및 수출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의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2019년 12월 23일, 미래 자동차를 위한 핵심 기술 및 플랫폼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력 부문도 첨단 기술의 개발은 물론이고 생산, 수출, 자동차금융, 보험 및 애프터서비스 등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카 셰어링과 라이드 헤일링 등 새로운 이동성 서비스에서도 협력을 모색하게 된다.

 

상하이자동차그룹은 중국 내에서 폭스바겐과 GM, 광조우자동차그룹은 토요타와 혼다, 미쓰비시 등과 합작사를 운용하고 있다. 상하이자동차그룹에는 롱위(ROEWE)와 MG, 맥수스(MXSUS)등의 브랜드가 있으며 광조우자동차그룹은 GS(SUV), GA(세단), GM(미니밴) 등의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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