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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EV 기반의 새로운 전기차 '멘로' 중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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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2-25 16: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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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중국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로는 첫 배터리 전기차인 '멘로'를 출시했다. 볼트 EV 기반의 멘로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배터리 전기차로 중국에서의 전동화 전략의 일환이다. 

 

쉐보레 멘로는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통해 159,900 위안 ($ 22,617)에서 179,900 위안에 판매된다.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동되며 차량의 전기 구동 시스템은 110kW의 최대 출력과 35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410km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시장에서는 배터리, 모터 및 전기 제어 시스템에 대해 8년 또는 160,000km의 보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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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멘로는 배러티 전기차인 뷰익 벨라이트 6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캐딜락 CT6에 이어, 합작사인 SAIC-GM을 통해 생산 및 판매되는 세 번째 전동화 차량이다. 또한 GM은 SAIC-GM-울링을 통해 바오준(Baojun) 브랜드로 2인용 마이크로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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