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중국 내 딜러 네트워크 85% 정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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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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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9 11:3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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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중국사업부 사장 요헨 골러(Jochen Goller)가 유튜브를 통해 중국은 장기적으로 발전 잠재력이 긍정적이라며 중국에 대한 더 많은 투자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은 상반기 동안 지속될 것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낙관적이라고 덧붙였다.
BMW중국 사무실과 공장은 2월 17일부터 재 가동이 시작됐으며 3월 하반기에는 85% 가 장상 가동되고 있다고 한다.
BMW는 2019년 중국시장에서 2018년 보다 14% 증가한 72만 4,733대를 판매해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BMW 판매의 28.5%가 중국에서 팔려 중국시장의 비중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