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중국 브랜드 제타 성공적 시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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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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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4 17:4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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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중국시장의 서브 브랜드 제타의 4월 판매대수가 1만 3,50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월부터 4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약 3만 8,000대였다. 2019년 9월 시장 진입 이후 제타는 누계 8만 1,000다가 팔렸으며 올 1분기 판매는 12% 감소하는데 그쳐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30%가 감소한 중국시장에서는 좋은 성과라고 평가할 수 있다.
제타는 현재 세단 VA31 한 개와 3월에 VS7 를 추가해 VS71과 함께 두 개의 SUV를 라인업하고 있다.
제타의 모든 모델은 중국 청두의 FAW폭스바겐의 합작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