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자동차 부품 수출입 매출 작년 보다 많아

올해 중국의 자동차 부품 수출입 매출이 작년 전체 볼륨을 넘었다. CSJ(China Securities Journal)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자동차 부품의 수출은 260억 달러, 수입은 184억 달러였다. 작년 전체의 수출은 250억 달러, 수입은 168억 달러였다.

중국은 1~9월까지 무역으로 인한 이익은 76억 4천만 달러로 이 역시 작년 전체의 59억 7천만 달러를 넘었다. 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부분은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9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장품의 수출과 수입은 각각 51억, 12억 달러였다. 반면 무역 적자는 변속기 부품이었다. 엔진의 수출은 7억 9천만 달러, 수입은 1억 9,300만 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