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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기차, GM 신규주식 1% 취득키로 원칙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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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11-16 06: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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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기차, GM 신규주식 1% 취득키로 원칙적 합의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는 제너럴모터스(GM)의 신규 주식공개와 관련, 전체 주식의 1% 가량을 취득키로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15일 GM의 재상장 계획과 관련, 제휴 파트너사인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신규주식공개(IPO)시 GM 주식의 약 1% 가량을 취득키로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상하이자동차는 또, 유럽 등 GM이 중국외에 갖고 있는 판매망에 대한 이용권 취득을 노리고 있어, 판매망에 관한 내용도 이번 주식공개시 언급될 전망이다.

GM과 상하이자동차간 합의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하며, 중국정부는 빠르면 15일 중으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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