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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소도시에서 럭셔리카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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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1-17 06: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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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소도시에서 럭셔리카 판매 급증

중국은 중소도시에서도 하이엔드 럭셔리카의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차이나 타임즈에 따르면 톈진과 대련, 충칭 등의 도시에서 롤스로이스, 페라리, 벤틀리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베인 & 컴패니에 따르면 글로벌 럭셔리카 시장은 경제 위기 이전의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중국은 올해 들어 럭셔리카의 판매가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오르도스 국제 모터쇼에서는 하루 만에 람보르기니 2대와 벤틀리 5대, 그리고 마이바흐가 게약되기도 했다. 벤틀리의 경우 내년 중에 내몽고 지방에도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 최근 끝난 청두 모터쇼에서도 317대의 럭셔리카가 판매됐다. 벤틀리는 모터쇼 기간 중에만 4천만 위안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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