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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상하이시, 2025년까지 신에너지차 생산 120만대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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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2-26 17: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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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시 개발개혁위원회가 2021년 2월 25일, 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을 위한 신에너지차 산업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2025년까지 친환경자동차의 연간 생산능력을 120만대로 늘리고 매출액은 3,500억 위안(약 540억 달러)로 도시 산업가치의 35% 이상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2020년 상하이시의 신에너지차 판매는 약 12만대로 전체 생산대수 265만대의 5%에 미치지 못했다. 신에너지차 생산대수는 23만 8,000대였다. 

 

주요 내용은 산업 규모를 확장하는 것 외에도 핵심 기술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고, 핵심 부품 및 제조 분야의 연구 개발 리더십을 확보하고, 커넥티드카 및 지능형 기술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완전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실행 계획으로 산업 역량 강화, 생태계 조성, 녹색 교통 에너지 시스템 구축, "신 인프라"시설 개발, 관련 시스템 및 메커니즘 통합 등 5 개 핵심 영역에서 19 가지 핵심 과제를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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