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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인도도 자동차 업계 통폐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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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1-19 06: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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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인도도 자동차 업계 통폐합 필요

런던에서 열린 RGAS(Reuters Global Autos Summit) 회의에서 러시아와 인도도 중국의 뒤를 이어 자동차 업계의 통폐합 바람이 불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중국은 2000년대 들어 볼륨을 늘리는데 주력해 왔고 작년에는 처음으로 세계 1위의 시장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자동차 회사가 난립해 있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게 중론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러시아는 10년 전 중국이 겪었던 문제를 그대로 안고 있다. 아브토바즈가 르노와 합작하고 있긴 하지만 자국 메이커의 경쟁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타타로 대표되는 인도 역시 상용차 업체인 마힌드라의 기술 수준이 선진 메이커보다 월등히 떨어진다. 중국은 이미 자동차 업계의 교통정리에 대한 계획이 나온 상태이고 앞으로 2~3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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