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400%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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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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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9 13:3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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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는 올해 1분기 판매실적이 2만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대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니오의 웨이펑 CFO는 "우리는 회사의 장기적인 경쟁력에 대해 확신하고 있으며 제품, 핵심 기술 및 사용자 서비스에 효율적인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니오는 2020년 총 43,728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올해 첫 두 달 동안 총 판매량은 12,000대 이상을 기록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니오의 2020년 1분기 판매 실적은 3,838대에 그쳤다. 하지만, 중국의 빠른 경기 회복세와 허베이 정부의 투자를 통해 매출이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