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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BYD, 1분기 신에너지차 판매 113.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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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09 0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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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의 2021년 1분기 신에너지차 판매대수가 배터리 전기차는 113.1% 증가한 3만 8,599 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333.2% 증가한 1만 4,781대로 집계됐다. 3월 한 달만으로는 97.6% 증가한 2만 4,218대가 판매됐으며 그 중 BEV 1만 6,301 대 (+ 56.2 %)와 PHEV 7,085 대 (+ 432.7 %)등이 팔렸다. 이는 개월 연속 증가세다. 

BYD는 이번주에 친플러스(Qin PLUS) EV 및 송플러스(Song PLUS) EV를 출시했으며 탕(Tang) EV, 친 EV 및 e2의 수정 버전도 나왔는데 이미 발표됐듯이 5 개 모두 BYD의 ' 블레이드 배터리 '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BYD는 앞으로 모든 모델에 블레이드 배터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니오도 423% 증가한 2만 60대가 판매됐으며 샤오펑(Xpeng)도 487% 증가한 1만 3,340대를 판매했다. 특히 샤오평은 노르웨이에 배터리 전기 소형 SUV G3를 출시했으며 조만간 다른 유럽 국가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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