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1분기 중국시장 신차 판매 97.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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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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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12 08:2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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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의 2021 년 1 분기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97.3% 증가한 22만 9,748대로 1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한 기저 효과를 넘어 2019년의 실적보다 많았으며 유럽 전체 판매대수와 비슷했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전체의 판매대수는 76.4% 증가한 28만 6,968대가 팔렸다. 같은 기간 메르세데스 벤츠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60.1% 증가한 중국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46.6 % 증가한 22만 2,520 대가 팔렸다.
BMW그룹의 1분기 글로벌 판매대수는 33.5% 증가한 63만 6,606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