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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시아, 중국 맞춤형 솔루션과 수소 상용차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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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27 09: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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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자동차 부품업체 포레시아(Faurecia)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 계속해서 반등함에 따라 중국 사업이 향후 몇 년간 치 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상하이오토쇼에 중국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공개한 포레시아의 중국 법인 사장은 많은 제품이 현지의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현장에서 미디어들에게 말했다. 

스마트 캐빈에서 멀티 모달 HMI 솔루션은 중국 AI 칩 제조업체 인 호라이즌 로보틱스와 함께 개발되었으며 조명 스레드 재료는 상하이 기반 대학과의 협력의 결과라고 한다.

중국에 8개의 합작회사를 운용하고 있는 포레시아는 2025 년 매출이 2020 년 수준의 두 배인 50 억 유로 (392 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포레시아는 또한 수소 동력 상용차 솔루션도 선보였다. 7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가능하게 하는 7 탱크 수소 저장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수소 이동성이 가속화됨에 따라 수소 저장 시스템 및 유통 서비스와 연료 전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포레시아는 2030 년까지 중국은 도로에 최소 100 만 대의 연료 전지 차량을 보유 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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